[k8s] Cannot determine if job needs to be started 뜨면서 크론잡이 실행되지 않을때


1분간격인 크론잡 배치를 하루정도 suspend = true 로 해놓고 꺼놧었는데, 이후 다시 suspend = false로 변경해도 크론잡이 정상적으로 실행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남.

대쉬보드에 가보니 이벤트부분에

Cannot determine if job needs to be started: too many missed start time (> 100). Set or decrease .spec.startingDeadlineSeconds or check clock skew

라는 메세지가 떠있고, 실행이 안되고있었다..

찾아보니 공식문서에서 크론잡은 마지막 작업으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배치가 누락되었는지 세어보고 100회이상 누락된걸로 판단되면 잡을 실행하지 않고 위 에러로그를 남긴다는거다.. >공식문서 : 크론잡의 한계

이런ㄴ방식으로면 배치주기가 짧은 배치는 맘껏 꺼놓지도 못한다..몇시간만 꺼놔도 누락되는 잡이 금새 100개는 넘으니까..

여기서 해결방식은 startingDeadlineSeconds 값을 설정해놓으라고한다. 해당 값을 설정하면 설정된 시간만큼 누락된 잡이 몇개인지를 체크한다고한다. 예를들어 200으로 설정하면 200초동안 누락된 job이 몇개인지를 검사하기때문에 내 경우처럼 suspend를 다시 true로 변경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누락된 job카운팅이 빠질테니까 정상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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